생활/건강
장대식 새 재경익산시향우회장 "고향 발전 가교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입력 2024-11-27 23:37  | 수정 2024-11-29 13:40
◇ 장대식 신임 재경익산시향우회장(사진 맨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경익산시향우회 제6대 회장에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장 회장은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재경익산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행사에는 익산 출신인 조남조 전 전북도지사와 국회 이춘석·조배숙 의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룡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고향과 재경 향우 250여 명이 참석해 장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 장대식 신임 재경익산시향우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우들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향우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재경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고향 익산과 재경 향우들간의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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