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오늘(26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현재 출시된 제품은 2만 원대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과 '수딩 토너' 2종입니다. 특히 토너는 론칭 수일 만에 뷰티 플랫폼 화해 순위권에 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로랩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직 채용공고를 내기도 했는데, 이색 복지들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소 주 2일부터 최대 주 4일(35시간) 근무하며 생일인 경우, 당일 반차를 지급합니다.
또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 연차제도'와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외에도 ▲자유로운 복장 ▲수평적 인사체계 ▲신규 입사자 자사 제품 지급, 자사 제품 할인 ▲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제공 ▲명절·생일 선물 지급 등이 명시돼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