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끼 하마 '무뎅'에 이어 귀여운 외모의 호랑이 '에바'가 화제입니다.
현지시각 2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동물원이 황금 얼룩무늬 호랑이 '에바'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고운 털과 귀여운 눈을 가진 에바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 덕분에 '황금 호랑이', '딸기 호랑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동물원은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수컷 호랑이와 체코에서 온 암컷 호랑이 한 쌍을 받았고, 이들은 새끼 세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 중 에바는 새끼 세 마리 중 막내입니다.
에바의 언니인 '루나'도 인기가 많지만, 에바는 특유의 엉뚱한 표정으로 SNS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바의 사진은 SNS에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5,000개, 공유 1만 개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직접 보러 가고 싶다" "호랑이 아닌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현지시각 2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동물원이 황금 얼룩무늬 호랑이 '에바'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고운 털과 귀여운 눈을 가진 에바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 덕분에 '황금 호랑이', '딸기 호랑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동물원은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수컷 호랑이와 체코에서 온 암컷 호랑이 한 쌍을 받았고, 이들은 새끼 세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 중 에바는 새끼 세 마리 중 막내입니다.
에바의 언니인 '루나'도 인기가 많지만, 에바는 특유의 엉뚱한 표정으로 SNS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바의 사진은 SNS에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5,000개, 공유 1만 개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직접 보러 가고 싶다" "호랑이 아닌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