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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반상회’ 신기루 “주차장 차단기가 나를 차로 인식” 황당 일화 대방출
입력 2024-11-24 20:02 
조혜련, 김수용, 피터, 신기루, 한윤서가 ‘주간반상회’에서 비교불가 매운맛 토론을 펼쳤다.
조혜련, 김수용, 피터, 신기루, 한윤서가 ‘주간반상회에서 비교불가 매운맛 토론을 펼쳤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주간반상회 4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신기루, 한윤서는 일명 ‘주차장 들썩 이슈로 ‘주차장 진상을 목격한 당신! 참견한다 VS 안 한다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본 안건에 대해 ‘참견하지 않는다의 입장을 밝힌 김수용은 약 30년 전 여의도 근처 살던 당시 서울 구경시켜준다며 김숙을 불러내 한강 공원에 데려간 적 있다”라며 들썩이는 차 안의 커플을 놀라게 했던 30년 전 썰을 대방출하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혜련은 공터 같은 데 가면 차 창문에 습기가 끼어 있는 차들이 있다. 가보니 컵라면을 먹고 있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용은 컵라면 먹으며 할 수도 있지”라며 아무말 19금 토크로 받아쳤다. 이에 한윤서가 어떻게 해요?”라고 묻자 김수용은 직접 몸짓 연기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계속되는 주차장 토크에 신기루는 아파트 주차장 입구 차단기 옆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차단기가 나를 자동차로 인식하고 열렸다”라며 황당했던 일화를 풀었다. 여기에 당황해서 빠르게 지나가는데 차단기가 내려와 목덜미를 치는 바람에 멍이 든 적 있다”라며 웃픈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무논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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