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뭉먕,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 체결 “첫걸음 설레”
입력 2024-11-22 09:14 
메이저나인
가수 김뭉먕(김수민)이 메이저나인과 손잡았다.

22일 메이저나인은 최근 김뭉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과 가창력을 겸비한 김뭉먕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뭉먕의 가수로서의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8만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김뭉먕은 국내 음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팝 음악들을 커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영화 ‘청설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푸른 시간 속, 우리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고, 그간 별다른 오프라인 활동이 없었던 만큼 앨범 발매만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뭉먕은 원하던 세상으로 내딛는 첫걸음을 메이저나인과 함께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설렘 반 기대 반이다. 나를 안아줄 사람들과 같이 사랑하는 일을 하게 돼 걱정보단 기대가 되고, 열심히 활동해 좋은 음악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VIBE), 포맨(4MEN), 김연지, DK(디셈버), 장혜진, 2am 이창민, 로키드(Lokid)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가진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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