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계단을 올라오자 북한군 장교로 보이는 사람들이 일제히 경례합니다.
김 위원장은 짧게 경례를 하고 가장 앞에 있던 장교에게 악수를 건넵니다.
그런데, 이 장교. 악수를 기다리는 김 위원장에 대한 경례를 멈추지 않습니다.
스웨덴의 한 매체가 입수한 영상인데요.
손을 내민 채 악수를 기다리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당황한 표정의 김정은 위원장은 손을 내민 채 시선을 이리저리 돌렸고, 장교는 경례한 채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다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하자고 재차 손짓하자 그제야 장교는 경례를 멈추고 악수에 응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장교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이제 '전직' 장교가 될 예정이다", "아마 러시아로 보내졌을 것이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출처: Expressen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김 위원장은 짧게 경례를 하고 가장 앞에 있던 장교에게 악수를 건넵니다.
그런데, 이 장교. 악수를 기다리는 김 위원장에 대한 경례를 멈추지 않습니다.
스웨덴의 한 매체가 입수한 영상인데요.
손을 내민 채 악수를 기다리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당황한 표정의 김정은 위원장은 손을 내민 채 시선을 이리저리 돌렸고, 장교는 경례한 채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다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하자고 재차 손짓하자 그제야 장교는 경례를 멈추고 악수에 응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장교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이제 '전직' 장교가 될 예정이다", "아마 러시아로 보내졌을 것이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출처: Expressen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