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양보다 적은 귤을 받은 고객이 업체에 문의하자, "귤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였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SNS에 사연을 공개한 작성자는 최근 노지감귤 5㎏을 주문했는데요.
택배 도착 후 측정해 본 무게는 4.5㎏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귤끼리 눌려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택배사 권장에 따라 여유 공간을 두고 포장한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합니다.
"귤 무게는 4.5㎏이 되지만, 안전하게 보내드리기 위한 저희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자 업체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이후 업체 측은 상품 선택 옵션에 적힌 무게를 수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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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사연을 공개한 작성자는 최근 노지감귤 5㎏을 주문했는데요.
택배 도착 후 측정해 본 무게는 4.5㎏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귤끼리 눌려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택배사 권장에 따라 여유 공간을 두고 포장한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합니다.
"귤 무게는 4.5㎏이 되지만, 안전하게 보내드리기 위한 저희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자 업체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이후 업체 측은 상품 선택 옵션에 적힌 무게를 수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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