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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대기업 시상식서 강연
입력 2024-11-20 16:32 
개그맨 출신 기업 동기강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행복플러스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기업 동기강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11월을 맞이해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플러스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학과의 권영찬 교수는 오는 12월초에 한 대기업 보험사에서 진행하는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2월 중순에는 한 중소기업 협회에서 진행하는 CEO들을 위한 ‘2024 송년회에서 202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권영찬 교수는 보험사의 우수사원들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동기강화), ‘직장 내에서의 소통, ‘자기계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코칭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플러스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권 교수는 대기업 강연에서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나게 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융합”이라고 상담심리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연을 진행 했다.

백광 교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과 발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서비스는 선순환의 구조로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34년간의 방송생활과 24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전하고 있다.

또 지난 2005년 겪었던 억울한 송사와 2007년 겪었던 촬영장 세트장 붕괴와 30억 원의 주식투자 등 실패로 인해서 겪은 일들을 토대로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 생생한 경험을 그대로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그러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유튜브에서 ‘권영찬tv를 운영하며 21만 3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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