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1994년 이후 중단된 '팀스피리트연습'과 유사한 대규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과거 팀스피리트연습과 유사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북한의 대응수위를 지켜보며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전투기동부대가 대규모 유입되는 팀스피리트연습은 76년부터 실시됐으며, 북한은 '북침훈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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