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1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1-19 15:44  | 수정 2024-11-19 16:29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
입니다.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로 식사 대금 1억6천여만 원을 사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명태균 구속 후 첫 조사…김소연 변호사 사임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구속 후 첫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명 씨를 변호했던 김소연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습니다.

▶ '사드 배치 지연 의혹' 문 정부 4명 수사 의뢰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사드 배치 지연' 의혹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들이 시민단체에 사드 미사일 교체를 위한 한미 공동 작전 사실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케냐 마라톤 선수 불법 취업시킨 일당 검거
국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케냐 육상선수들을 입국시킨 뒤 불법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케냐 선수 7명을 경남 양식장 등에서 일을 시켰는데, 국내 현직 마라톤 선수가 범행을 총괄하면서 범죄 수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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