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곧 MS 추월할 듯

미국 애플의 시가총액이 '차세대 아이폰'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전체 시가총액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 2천280억 달러가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격차를 50억 달러로 좁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는 건 시간문제라는 분석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을 처음 출시하기 직전인 지난 2007년, 85.47달러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250달러 안팎으로 3배나 뛰어올랐습니다.
미국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엑손모빌로 3천억 달러가 넘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