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김성용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용 감독은 MBC 프로듀서 출신으로, MBC ‘화정, ‘옥중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내사랑 치유기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해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검은태양과 ‘연인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세 감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검은태양과 ‘연인은 각각 액션 느와르와 휴먼역사멜로로 장르가 확연히 다른데, 김성용 감독은 두 작품 모두 대중에게 인정받으며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던 ‘연인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작품상(드라마)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방영 당시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6주 연속 1위, 2023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선정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KBS2 ‘혼례대첩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에 박차를 가한 FNC가 김성용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FNC는 디테일한 연출로 믿고 보는 감독 반열에 오른 김성용 감독과 FNC소속 작가, 배우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성용 감독은 MBC 프로듀서 출신으로, MBC ‘화정, ‘옥중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내사랑 치유기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해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검은태양과 ‘연인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세 감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검은태양과 ‘연인은 각각 액션 느와르와 휴먼역사멜로로 장르가 확연히 다른데, 김성용 감독은 두 작품 모두 대중에게 인정받으며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던 ‘연인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작품상(드라마)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방영 당시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6주 연속 1위, 2023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선정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KBS2 ‘혼례대첩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에 박차를 가한 FNC가 김성용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FNC는 디테일한 연출로 믿고 보는 감독 반열에 오른 김성용 감독과 FNC소속 작가, 배우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