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두 체급(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동시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전설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오늘(18일)부터 전 복싱 라이트급 국가대표이자 범죄도시4에 조부장역으로 출연한 천만 배우이자 그레드컴퍼니 전속모델 김지훈과 함께 이벤트 및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칩니다.
주최 측은 "페레이라가 UFC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김지훈 배우 모교인 서울체고를 방문해 복싱 선수들을 지도하고 그레드컴퍼니의 단백질 식품 '머슬업 한돈스테이크'와 '머슬업 한돈소시지' 제품을 제공하고 함께 시식 후 복싱 글러브와 페레이라 핑거 글러브또한 전달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격투기 선수로서 경험을 나누고, 선수로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안겨주고 싶다는 페레이라의 뜻이 담긴 행사입니다.
또 23일에는 페레이라의 대표 기술인 카프킥과 '불합리한 왼손 훅'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리는데 그레드컴퍼니가 참여해 신제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페레이라는 "한국에서도 많은 분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내가 받은 사랑과 성원을 기부 활동으로 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 파트너사인 그레드컴퍼니는 알렉스페레이라와 함께 진행하는 그레드에디션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헴프씨드가 첨가된 머슬업 제품을 행사 기간 전달하며 운동만을 위한 식품이 아닌 남녀노소, 학생들과 노인까지 모두가 한 끼로 단백질을 채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