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X-이음' 정차역 부산 기장군으로…범군민 총궐기대회
입력 2024-11-18 09:20  | 수정 2024-11-18 13:37
부산 기장군이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범군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장역에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기장군은 앞서 지난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이듬해 범군민 14만 1천여 명의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KTX-이음' 정차역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

[ 안진우기자 /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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