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희귀 보석 경매
입력 2024-11-14 07:00  | 수정 2024-11-14 08:06
<희귀 보석 경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 극희 드문 37캐럿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만든 브로치입니다.

이 브로치는 1960년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부이자 자선사업가인 아가 칸이 자신의 아내에게 선물했던 브로치라는데요.

추정가격은 600만에서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84억 원에서 112억 원 정도였는데, 이번 경매에서는 880만 달러, 약 124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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