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025학년도 수능…'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전국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올해는 특히, 의대 증원 여파로 지난 2004학년도 수능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지원했습니다.
▶ 바이든-트럼프 회동 "정권 인수 순조롭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서 만나 정권 인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가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명태균·김영선 구속 심사…'증거인멸' 쟁점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증거인멸 여부가 구속을 가를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처리…특감 의총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세 번째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표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통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절차를 진행할지를 논의합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당 관련 인사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전국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올해는 특히, 의대 증원 여파로 지난 2004학년도 수능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지원했습니다.
▶ 바이든-트럼프 회동 "정권 인수 순조롭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서 만나 정권 인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가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명태균·김영선 구속 심사…'증거인멸' 쟁점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증거인멸 여부가 구속을 가를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처리…특감 의총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세 번째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표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통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절차를 진행할지를 논의합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당 관련 인사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