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1-13 19:00  | 수정 2024-11-13 19:02
▶ '탄핵연대' 출범…국힘 "탄핵 선동"
야권 의원 41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연대를 출범시키며 "탄핵 정족수 200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선동하다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검찰 '김 여사 돈봉투' 조사 착수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과거 명태균 씨에게 전달했다는 돈봉투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돈의 성격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보입니다.

▶ '시신 훼손' 장교는 38세 양광준
경찰이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군 장교는 서른여덟 살 양광준 소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잘못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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