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
입니다.

▶ 야 5당 '윤석열 탄핵 의원연대' 출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 4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국회의원연대'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헌법에 명시된 의무를 망각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다"며 탄핵 정족수 200명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법원이 오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정한 대처"라며 환영한 반면, 국민의힘은 아쉬움을 표하며 "판결문에서 죄상이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질타했습니다.

▶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한 38세 현역 군 장교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가정이 있는 양광준은 피해자와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질렀는데, 군인 신분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