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을 달성한 필리핀의 수탉 모양 호텔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필리핀 매체 등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에 높이 35미터에 달하는 수탉 모양의 호텔이 완공됐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짓기 시작해 얼마 전 완공된 호텔은 '닭 모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겉모습은 수탉 모양이지만 호텔 안에는 에어컨과 대형 침대, 온수 샤워 시설 등 숙박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수탉이 필리핀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수탉 모양으로 건물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호텔을 본 누리꾼들은 "이색적이고 멋지다" "기네스 기록이라니 자랑스럽다" "한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현지시각 12일 필리핀 매체 등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에 높이 35미터에 달하는 수탉 모양의 호텔이 완공됐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짓기 시작해 얼마 전 완공된 호텔은 '닭 모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유튜브
겉모습은 수탉 모양이지만 호텔 안에는 에어컨과 대형 침대, 온수 샤워 시설 등 숙박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수탉이 필리핀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수탉 모양으로 건물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호텔을 본 누리꾼들은 "이색적이고 멋지다" "기네스 기록이라니 자랑스럽다" "한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