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운항 중에 비상구 근처 승무원의 자리 앉겠다며 난동을 부린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지난 7일, 방콕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이 앉는 비상구 좌석에 무단으로 앉았습니다.
승무원들이 원래 좌석으로 돌아가라고 요청했지만,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들을 위협하면서 비상문으로 접근했는데요.
결국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함께 이 외국인 승객을 제압한 후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해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다행히 항공편은 차질 없이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영상이 SNS에 확산하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MBN #기내난동 #승무원 #대한항공 #외국인승객 #비상구좌석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지난 7일, 방콕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이 앉는 비상구 좌석에 무단으로 앉았습니다.
승무원들이 원래 좌석으로 돌아가라고 요청했지만,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들을 위협하면서 비상문으로 접근했는데요.
결국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함께 이 외국인 승객을 제압한 후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해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다행히 항공편은 차질 없이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영상이 SNS에 확산하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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