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13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4-11-13 07:00  | 수정 2024-11-13 07:18
▶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오늘 1심 선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조직적 사법 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며 김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검찰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과시"
명태균 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정치자금을 받아왔다고 봤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에게도 공천 대가를 요구해 세비 절반을 받았다고 영장청구서에 적시했습니다.

▶ 외교·안보 라인에 '강경파'…"힘을 통한 평화"
트럼프 당선인이 외교·안보 라인에 이른바 '슈퍼 매파'로 불리는 대북-대중 초강경파 인물들을 내정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힘을 통해 평화를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 도전을 승인했습니다.

비위 의혹으로 직무가 정지된 이기흥 회장은 내년 1월 선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 큰 일교차 '주의'…수능일 큰 추위 없어
오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많게는 15도까지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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