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천안함 관련 안보회의 소집
입력 2010-05-24 11:38  | 수정 2010-05-24 13:05
일본 정부는 오늘(24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합니다.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주재하는 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을 검토합니다.
또 한국, 미국과 함께 강력한 대북제재를 가하는 방안도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안전보장회의는 국방과 관련해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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