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를 잇는 카카오의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 '골골즈(GOLGOLZ)'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골골즈'는 기분이 좋으면 '골골'거리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에서 착안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골골즈'의 주인공인 '김콩이'와 '박밤이'가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며 '골골'을 위해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주인공 '김콩이'는 타인의 관심을 즐기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 반면, '박밤이'는 '귀차니즘'이 가득하면서도 늘 조용히 콩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캐릭터로 서로 상반된 매력을 지닌 단짝 친구입니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라이언이 카카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고, 춘식이가 전에 없던 팬덤 컬쳐를 만들어냈다면, 골골즈는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골골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골골즈'는 기분이 좋으면 '골골'거리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에서 착안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골골즈'의 주인공인 '김콩이'와 '박밤이'가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며 '골골'을 위해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주인공 '김콩이'는 타인의 관심을 즐기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 반면, '박밤이'는 '귀차니즘'이 가득하면서도 늘 조용히 콩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캐릭터로 서로 상반된 매력을 지닌 단짝 친구입니다.
카카오, 신규 캐릭터 '골골즈(GOLGOLZ)' 공개 / 사진 = 카카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라이언이 카카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고, 춘식이가 전에 없던 팬덤 컬쳐를 만들어냈다면, 골골즈는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골골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