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완도군, 국회서 MZ 공략 '전복 치킨' 선봬
입력 2024-11-12 09:20  | 수정 2024-11-12 09:41
전남 완도군이 어제(1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완도산 전복 등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층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전복 치킨'을 시식하고 품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산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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