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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탁구, 한국 남녀 동반 첫 승리
입력 2010-05-24 09:24  | 수정 2010-05-24 09:24
한국 남녀 탁구선수들이 2010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체코와 챔피언십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정화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김경아, 당예서, 박미영의 활약으로 C조 첫 상대인 프랑스를 3-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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