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동행, 체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경기 화성시를 풀어낸 ‘공·동·체 프로젝트가 영상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원미디어에 따르면, 경기콘텐츠코리아랩 ‘2024년 경기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 영상은 각 키워드마다 1편씩 총 3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영상 속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모습들에 ‘공감, 동행, 체험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장아영 원미디어 대표는 화성시의 역사 발자취를 따라가며 ‘동행하는 모습과 골목상권인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체험하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즐길 거리를 담았다"며 "누구나 한 번쯤 와보고 싶은 곳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최종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상제작에 참여한 박경준 PD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줄 수 있는 매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각 주제가 가진 메시지가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 지역자원을 샅샅이 둘러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실제로 관광·여행을 주제로 제작된 3편의 콘텐츠를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동체 프로젝트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화성시에 위치한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알리고, 화성시가 가진 다양한 지역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미디어가 완성한 3편의 콘텐츠는 쇼츠와 카드뉴스로 제작됐고, 지역상인회와 협력해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에 업로드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시군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작자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역장인 등 협력 기관에서 추천한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제작비를 지원합니다.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 창작자의 아이디어 실현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PCC), 창작자 창업 지원,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