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도시 이미지를 독창적 패션으로 재해석
부산의 대표 패션 브랜드 부산페페(Busan Pepe)가 기획사 13프로젝트(13 Project) 및 디자이너 브랜드 넘버원캣츠(No1Cats)와 협업한 패션쇼가 지난 2일 종료됐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부산의 해양도시 이미지를 독창적인 패션으로 재해석해 벡스코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부산 바다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한 No1.cats의 오션 드레스(Ocean Dress)는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부산페페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부산의 문화와 자연을 패션으로 녹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와 이벤트를 통해 부산페페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넘버원캣츠 (no1cats)외 참여 브랜드로는 즈톤, 루부, 에비드, 플라스미드, 누아니, 멜라비앙카, 제이카렌, 디세미콜론, 집!스튜디오, 美지美지 등이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