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튀기면 뭐든지 맛있어진다는 이 말을 튀김 덕후들은 용납하지 않는다. 기름의 온도와 시간, 튀김 옷, 엄선한 식재료에 따라 맛이 하늘과 땅 차이인 내공 있는 튀김요리 집을 소개한다.
비스트로 멕시
#이태원 맛집 #멕시칸 라운지 바
멕시칸, 남미 음식을 선보이는 이태원의 명소. 3면이 통창으로 이루어져 이태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널찍한 공간과, 멕시코 셰프가 제공하는 이국적인 본토 음식, 거기에 신나는 DJ 선곡까지. 이 삼박자는 강렬한 남미의 열정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이태원 맛집 #멕시칸 라운지 바
비스트로 멕시는 가벼운 식사는 물론 술 한잔하기 좋은 멕시칸 라운지바 스타일로 데낄라, 메즈칼을 포함 술 메뉴소개 페이지만 10장이 넘고 병이 아닌 글라스로도 주문 가능하다. 바삭하게 튀긴 옥수수 나초 과카몰레, 멕시코식 바비큐를 이용해 만든 퀘사디아, 칠리 오일에 튀긴 토르티야(또띠야)에 매콤하게 볶은 초리초 맛이 매력적인 타코, 아귀살 튀김에 양배추, 타르타르 소스를 넣은 피쉬 타코 등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5~6인 이상이 먹어도 충분한 멕시 파티세트도 있으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기억해 두자.
에도마에텐동하마다 종로점
#종로 맛집 #일본 전통 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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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공방 학동역점
#논현동 맛집 #직장인 인정 돈가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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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최유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54호(24.11.1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