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안성재 셰프가 내일(8일) 서울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안성재 셰프는 오늘(7일) 시의회 측에 내일(8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셰프를 증인으로 신청한 건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가 최근 4년 연속 서울 미식 주간 선정 음식점에 뽑힌 것에 대해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을 검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서 모수가 4번 연속 선정이 됐는데, 한쪽에 몰아주는 게 맞는지 정책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안성재 셰프는 오늘(7일) 시의회 측에 내일(8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셰프를 증인으로 신청한 건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가 최근 4년 연속 서울 미식 주간 선정 음식점에 뽑힌 것에 대해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을 검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서 모수가 4번 연속 선정이 됐는데, 한쪽에 몰아주는 게 맞는지 정책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