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국내 생산 인증 'KFS'(K-Food Safety)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 시범사업'으로,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 등 2개 분야에서 모두 인증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과 식품에 대한 의도적인 오염을 방지하는 식품 방어 계획 등이 마련됐음을 인증하고, 자국생산증명은 한국산 제품이 외국산과 혼동되지 않도록 국내 공장에서 생산했음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삼양식품이 KFS 인증을 받은 제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2개입니다.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도 모두 KFS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부터 생산하는 수출용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제품에 KFS 인증 로고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이를 제조하는 국내 공장 3곳 모두가 KFS 인증을 획득하고,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에 첨단 식품방어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 시범사업'으로,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 등 2개 분야에서 모두 인증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과 식품에 대한 의도적인 오염을 방지하는 식품 방어 계획 등이 마련됐음을 인증하고, 자국생산증명은 한국산 제품이 외국산과 혼동되지 않도록 국내 공장에서 생산했음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삼양식품이 KFS 인증을 받은 제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2개입니다.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도 모두 KFS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부터 생산하는 수출용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제품에 KFS 인증 로고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불닭볶음면 KFS 인증 마크 / 사진 = 삼양식품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이를 제조하는 국내 공장 3곳 모두가 KFS 인증을 획득하고,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에 첨단 식품방어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