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국이 주일미군 후텐마 기지를 기존안대로 오키나와현 안으로 옮긴다는데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오카다 가쓰야 외무상과 존 루스 주일 미 대사는 어제(22일) 오키나와 나하시에 있는 미군 해병대 기지를 나고시 헤노코의 미군 슈워브 기지 연안부로 옮긴다는데 합의했습니다.
미·일 양측은 오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미일공동성명에 담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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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가쓰야 외무상과 존 루스 주일 미 대사는 어제(22일) 오키나와 나하시에 있는 미군 해병대 기지를 나고시 헤노코의 미군 슈워브 기지 연안부로 옮긴다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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