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4일) SNS에 3김 시대가 그립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홍 시장은 "3김 시대 말미에 정계에 들어온 나로서는 그때가 그립다. 나라에 혼란이 생기면 거목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혼란을 수습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거목들은 사라지고 잡목만 우후죽순 나서서 혼란을 부채질 하고 있으니,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전으로 비화된 유럽, 미국 대선 후 한국에 미칠 폭풍, 좌우 갈등, 난장판 여의도 등 이러한 복합혼란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홍 시장은 "3김 시대 말미에 정계에 들어온 나로서는 그때가 그립다. 나라에 혼란이 생기면 거목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혼란을 수습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거목들은 사라지고 잡목만 우후죽순 나서서 혼란을 부채질 하고 있으니,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전으로 비화된 유럽, 미국 대선 후 한국에 미칠 폭풍, 좌우 갈등, 난장판 여의도 등 이러한 복합혼란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