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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룩의 정석남’ 김지석, 하와이 밝히는 내추럴한 멋스러움
입력 2024-11-01 11:32 
헤이!트래블
배우 김지석이 하와이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화보에 담아냈다.

김지석은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이!트래블 11월호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광활한 대자연을 마주 보고 내려놓은 솔직 담백한 여행기와 내추럴한 인간적인 매력들을 편안하게 담아냈다.

김지석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우아이와 오아후 일대를 다니며 웅장한 숲과 해안 그리고 파도가 빚어낸 화려한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하와이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쿠알로아의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고유종인 코아 나무를 직접 심어보는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기도 했다.

헤이!트래블
하와이를 첫 방문한 김지석은 카우아이 섬의 나팔리 코스트와 와이메아 캐년 일대부터 오아후의 쿠알로아 랜치까지 곳곳을 누비며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같은 시간들을 화보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내추럴한 무드로 담아냈다.

또한 화보에서 김지석은 트레킹에 알맞은 스포티한 룩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티셔츠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멋스러움을 드러내며 트래블룩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여행에 대해 제게 여행은 납작해지고 찌그러진 나를 둥그렇게 부풀리는 시간”이라고 정의하며 여행을 하는 동안 제 안에 남아있던 납작해진 것들을 잘 펴서 원래의 동그란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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