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 드레스 피팅 가능…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도 마련
웨딩컨설팅 브랜드 에브리웨딩이 주최하는 웨딩 박람회 '드레스랜드'가 서울 청담스퀘어에서 다음달 17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예비 신부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드레스를 선택하고 피팅할 수 있습니다.
또 메이크업, 전문 스튜디오 작가의 컨셉 촬영 등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한 웨딩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퍼스널 컬러 진단, 웨딩 포토부스, 타로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에브리웨딩 관계자는 "드레스랜드는 예비 신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꿈꾸는 경험을 실현할 수 있는 자리로, 매 회차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네 번째 드레스랜드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특별한 웨딩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 인원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 60팀으로 선착순입니다.
에브리웨딩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에브리웨딩 제공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