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어제(30일) 서울 마천동 송파소방서를 찾아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간식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합과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가 공동으로 연 이번 행사는 11월 9일인 소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라면과 이온음료, 간식, 화분 등이 전달됐습니다.
조합은 지난 23일에는 순직소방공무원기념회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관 응원 행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시내 15개 소방서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조합과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가 공동으로 연 이번 행사는 11월 9일인 소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라면과 이온음료, 간식, 화분 등이 전달됐습니다.
조합은 지난 23일에는 순직소방공무원기념회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관 응원 행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시내 15개 소방서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