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분노 유발자' 美 유튜버 폭행·마약 혐의 고발당해
입력 2024-10-31 08:03  | 수정 2024-10-31 08:20
국내에서 성추행과 난동 등 각종 모욕적인 민폐 행동으로 논란이 된 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섭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소말리는 폭행과 마약 복용 등 2건의 혐의로 고발됐는데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추정되는 건물 사진을 올려 도주성 출국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아직 출국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소말리는 부적절한 행위로 유튜브 계정이 폐쇄되자, 지난 28일 부계정 채널에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사진을 들고 셀카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아베 신조, 난 당신을 위해 한국인을 물리쳤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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