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0-30 19:00  | 수정 2024-10-30 19:02
▶ "북한군, 이미 침투"…첫 사망자설도
미국 CNN방송이 "소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침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북한군이 전투 중 사망했다고도 전했지만 우리 군은 관련 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포탄 지원 검토 안 해…특사 파견 논의"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 직접 지원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북한 파병에 대응해 우리나라에 특사 파견하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신세계,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백화점 부문을 이끌던 정유경 총괄 사장은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해 이마트 부문의 정용진 회장과 '남매 경영'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 "김장 비용, 지난해보다 20% 상승"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더 비싸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작년에 비해 60% 이상 오른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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