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본회의에서 소비자 보호청 신설과 은행의 자기자본거래 금지 등을 담은 금융규제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은 이 법안을 찬성 59, 반대 39표로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상원 법안에는 대형 금융회사들의 위험한 투자 관행을 규제하고 소비자 보호청을 신설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상원은 지난해 12월 하원이 통과시킨 법안과의 단일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율을 거쳐 재의결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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