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서울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석가탄신일인 오늘(21일) 서울 시내 주요 사찰의 봉축 법회에 참석하거나 인근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불심 잡기에 바빴습니다.
보수 단일 후보임을 내세우는 이원희 후보는 송파구 불광사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해 헌화하고 시민들을 만난 데 이어 오후에는 신촌 봉원사를 찾아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진보 진영곽노현 후보도 조계사 봉축법회에 참석한 뒤 주변 도로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편, 김영숙 후보는 "범보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며 곽노현 후보를 제외한 중도보수 후보 6명에게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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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일 후보임을 내세우는 이원희 후보는 송파구 불광사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해 헌화하고 시민들을 만난 데 이어 오후에는 신촌 봉원사를 찾아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진보 진영곽노현 후보도 조계사 봉축법회에 참석한 뒤 주변 도로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편, 김영숙 후보는 "범보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며 곽노현 후보를 제외한 중도보수 후보 6명에게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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