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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입력 2024-10-30 09:54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14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드러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6위를 차지했다.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8위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MUSE는 ‘월드 앨범 2위를 지켰고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11위), ‘글로벌 200(15위), ‘스트리밍 송(26위), ‘팝 에어플레이(37위) 등 여러 차트에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차트인 14주 차에도 지민의 인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 음반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노래는 빌보드에서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124주 동안 ‘월드 앨범에 차트인 중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뷔는 ‘바이닐 앨범에 깜짝 등장했다.

작년 9월 발표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LP 발매를 계기로 이 차트 7위로 신규 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91위, 18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이 53위, ‘Standing Next to You가 117위에 머물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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