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길거리서 60대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중"
입력 2024-10-29 20:33  | 수정 2024-10-29 20:35
청주 흥덕경찰서 전경 / 사진=연합뉴스

오늘(29일) 오후 6시 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사람이 피를 흘린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60대)씨를 발견, A씨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영상을 확인해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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