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당진에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개소
입력 2024-10-29 09:20  | 수정 2024-10-29 10:58
충청남도가 당진에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센터에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장치인 10kW급 수전해 스택 부품 신뢰성 평가 장비 등 수소 관련 장비 13대가 갖춰졌습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040년까지 수소 120만 톤 생산, 수소 발전 설비 2만MW 확충, 수소 충전소 180개소와 수소차 5만 대 보급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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