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법인 정상화를 추진 중인 경기대학교 신임 이사진 구성이 또 다시 미뤄졌습니다.
28일 열린 222차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경기대 신임 이사진 선출은 다음달 6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대 올바른 정상화를 위한 학생 비대위'가 여의도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비리 혐의로 수감된 손종국 전 총장의 친인척을 이사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백성운·이호준 VJ
28일 열린 222차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경기대 신임 이사진 선출은 다음달 6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대 올바른 정상화를 위한 학생 비대위'가 여의도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비리 혐의로 수감된 손종국 전 총장의 친인척을 이사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백성운·이호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