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북 규탄…사과 요구" 결의안 발의
입력 2010-05-21 06:20  | 수정 2010-05-21 09:31
한국 정부의 천안함 침몰 조사 결과를 지지하고, 북한을 규탄하는 미 의회의 결의안이 하원에 발의됐습니다.
에니 팔레오마베가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 주도로 발의된 결의안에는 "한국의 조사 결과 보고서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북한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북한에 이번 적대적인 행위를 사과하고, 한국전 정전협정을 절대 위반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