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법카 포인트' 적립해 취약계층에 기부
입력 2024-10-28 09:16  | 수정 2024-10-28 09:44
서울시가 법인카드 사용으로 쌓인 포인트를 취약계층 기부금으로 쓰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법인카드 결제 후 법인 대표 전화번호나 아이디를 알려주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시는 지난해 법인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교보와 영풍문고 등 4대 서점과 법인카드 다수 이용 가맹점에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는 약 5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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