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 보도에 대해 첫 입장을 냈습니다.
푸틴은 브릭스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황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에 대한 견해를 묻자 한숨을 내쉬더니, 이같이 답했습니다.
▶ 인터뷰 :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위성사진은 진지한 것입니다. 만약 사진이 존재한다면 무언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부인하지 않은 건데, 대신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북한군 병력이 처음으로 전선에 배치됐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편집 : 윤 진
제작 : 디지털뉴스부 (AI 음성 지원)
푸틴은 브릭스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황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에 대한 견해를 묻자 한숨을 내쉬더니, 이같이 답했습니다.
▶ 인터뷰 :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위성사진은 진지한 것입니다. 만약 사진이 존재한다면 무언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부인하지 않은 건데, 대신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북한군 병력이 처음으로 전선에 배치됐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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