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탤런트 김수미 씨가 오늘(25일) 오전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사인은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는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슬프다", "너무 일찍 가셨다"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김 씨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사인은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는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슬프다", "너무 일찍 가셨다"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