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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라이브’ 세이마이네임, 노래도 완벽…색다른 매력 선보였다
입력 2024-10-25 13:26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를 통해 데뷔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 ‘SAY MY NAME의 첫 번째 트랙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 라이브 무대에서 감성적인 보컬로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의 상큼발랄함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청순한 비주얼과 매력 있는 음색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탄탄한 보컬과 감미로운 화음은 세이마이네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는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어 어둠을 비추고 모두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멤버들의 순수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으로 호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무대를 꽉 채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등 대세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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