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 삽교호서 매주 토요일 '가면 무도회' 열려
입력 2024-10-25 09:20  | 수정 2024-10-25 09:48
충남 당진시가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반부터 삽교호 관광지 내 바다공원 인근에서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운영합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인 인재진 감독이 구성한 무도회에서는 스윙댄스와 방송댄스 강습과 함께 재즈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이 밖에도 드론 라이트 쇼도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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