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경부선 철도 석수~당정역 12.4km 구간을 지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은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 부지와 주변 부지를 개발해 나오는 수입으로 지하화 공사 비용을 조달하는 사업입니다.
안양시는 2010년부터 도심 단절과 소음, 진동, 분진과 경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 인터뷰 : 최대호 / 경기 안양시장
- "전국 최초로 준비해왔고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반드시 지하화 선도사업을 통해 어느 지역보다 큰 시민의 염원을 이루고 단절된 도시 연결, 노후지역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은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 부지와 주변 부지를 개발해 나오는 수입으로 지하화 공사 비용을 조달하는 사업입니다.
안양시는 2010년부터 도심 단절과 소음, 진동, 분진과 경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 인터뷰 : 최대호 / 경기 안양시장
- "전국 최초로 준비해왔고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반드시 지하화 선도사업을 통해 어느 지역보다 큰 시민의 염원을 이루고 단절된 도시 연결, 노후지역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